신용분석사 독학 공부방법 1부 (신분사 독학 후기)

독학 공부법

신용분석사 시험과목

신용분석사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들어가고 범위도 많은 편의 시험에 속합니다.

특히 비전공자들에게는 이해해야할 개념도 많고 외워야할 공식들도 많기 때문에 처음하시는분들은 강의를 듣거나 넉넉한 시간을 가지고 시험에 접근하는것이 좋습니다.

 

신용분석사는 1부와 2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부에서는 회계학1과 회계학2를 다루며 <기업회계기준>, <기업결합회계>, <특수회계>를 주로 다룹니다

2부에서는 신용분석과 종합신용평가를 다루며 <재무분석>, <현금흐름분석>, <시장환경분석> 을 테스트 합니다.

 

 

신용분석사 독학 공부법 교재 선정

우선 공부를 시작하려면 어떤 교재를 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이 많을텐데 사실 가장 좋은것은 시험주관사인 한국금융연수원에서 선정한 7권의 교재로 공부하는것이 정석입니다.

• 일반기업회계기준
• 연결재무제표의 이해와 활용
• 일반기업회계기준에 따른 특수회계
• 재무분석
• 현금흐름분석
• 신용분석을 위한 시장환경분석
• 최신기업신용분석

다만, 분량이 너무 많고 교재값이 많이 나가기 때문에 시중에 해커스 등 시중에 인기있는 문제집들을 찾아서 보는것도 방법입니다.

참고로 기출문제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는 교재들이 좋은것 같습니다.

 

신용분석사 1부 독학 공부방법

회계관련 경험자와 비경험자간 차이가 발생하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제가 공부했던 내용들을 바탕으로 설명해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1회독하기

처음보시거나 기초가 약하신분들을 선택한 교재를 전체적으로 1회독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용어들이 어렵고 한번보면 어차피 또 까먹기 때문에 전체 맥락을 한번 보면서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들이 빈출되고 있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시간이 오래걸리 때문에 설렁설렁 할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업회계 기준

기본적으로 재무제표를 읽고 이해할수 있어야 합니다. 재무제표 부분에 항목들이 많기 때문에 이해하면서 많이 보셔야 합니다. 시험에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빈출 문제들이 많고, 비슷한 패턴을 문제에 나오니 꼭 연습해놓는게 좋습니다.

대변차변 구분 정확히하고,  현금, 매출채권, 재고자산, 유형자산의 상각, 채권채무조정 등 이 나오니 확실히 학습하셔야합합니다.

재무제표외에도 손익계산서를 읽을 줄 알고 수익이나 오류 같은 부분도 수정하는법을 연습해야합니다.

결국 개념과 기출을 많이 풀어보면서 빈출되는 내용들을 캐치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반응형

기업결합회계

합병회계와 연결회계를 주로 다루는 부분인데 전체 15문항이 나오는데 사실 빈출되는 유형이 정해져 있는 편입니다. 1회정도 전체적으로 한번 보시고 많이나오는 문제유형이나 패턴들을 주로 공부해 나가는것이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입니다. 15문제가 나오고 50점이지만 합격의 기준은 60%만 맞으면 되는것이기에 전략적인 학습이 중요합니다.

지분법 손익계산이나 연결재무제표 회계원칙, 소수주주지분 계산 등이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특수회계

이 파트도 내부 챕터들이 다양하게 나뉘어져서 사실 목록화하면 공부할 양이 줄어들수도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내용이 생소해서 애먹기는 했지만 그래도 각 챕터당 나오는 유형의 문제들이 정해져있어서 60점 맞기에는 적합해 보입니다.

회계의 이론체계, 리스, 외화환산, 이연법인세 및 건설업회계 등 각 챕터에서 빈출되는 유형의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합니다. 운용리스, 금융리스., 이연법인세자산, 건설공사 수익인식 등 이 자주 나옵니다.

 

제가 실제로 공부하면서 정리했던 내용들 참고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2023년 신분사 시험일정 밎 접수

2023년에 신용분석사 시험은 57회 한차례만 남아 있습니다. 

• 시험일 : 10월 21일 (토)
• 발표일 : 11월 3일 (금)
• 원서접수일 : 9월 12일 (화) 10시 ~ 9월 19일(화) 20시
• 추가접수일 : 9월 25일 (월) 9시 ~ 9월 27일 (수) 18시
• 원서접수비 : 60,000원 (1부만 : 25,000원 / 2부만 : 35,000원)

 

▲▲▲클릭해서 들어가세요▲▲▲

곧 올해의 마지막 신분사 57회 접수가 시작되고 있으니 시간 놓치지 않게 준비해서 접수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