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리딩앱으로 익숙한 밀리의서재가 코스닥에 상장합니다.
2023년 9월 27일 상장하게 되며 상장해 따블을 칠지 사람들의 이목을 이끌고 있습니다.
밀리의서재는?
밀리의서재는 2016년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월 정액 전자책 구독서비스를 선보이며 출판업게의 주목을 받고 있는 독서 플랫폼 기업입니다.
오디오북, 채팅형 독서 콘텐츠인 챗북, 오디오 드라마, 도슨트북과 오브제 북과 같은 멀티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며, 디지털 네이티브인 MZ 세대를 겨냥한 플랫폼으로 구독자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습니다.
밀리의서재 수요예측 결과
밀리의 서재는 지난 7일부터 13일까지 국내 기관투자자들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참여 기관의 99.7%가 희망밴드(2만원~2만3천원) 상단 가격 이상을 제시해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 상단이 2만 3천원으로 확정했습니다.
기관 수요예측 당시 참여기관의 수는 1915개며, 기관 청약 금액은 약 16조원에 해당합니다.
지난 7월 허수성 청약 방지 수요에측 제도가 실행된 후 수요예측을 진행한 기업중 두산 로보틱스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통상 기업공개에 잘 참여하지 않는 글로벌 탑티어 해외 기관들이 수요예측에 참여했고, 장기투자 펀드도 다수 참여해 해외기관들의 관심을 이끌고 있다.
밀리의서재 공모가격
밀리의서재는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격 230,000원으로 확정됐다
밀리의서재 상장일 및 주관사
밀리의 서재는 2023년 9월 27일 상장 에정이다.
주관사는 미래에셋이다.
밀리의서재 상장이후 전망
밀리의서재 공모주의 경우 단기적으로는 오버행 이슈때문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유통가능 물랑은 25%로 평범하지만, 보호예수 확약 물량이 너무 짧다보니 1개월후 40%, 3개월후 60% 입니다.
3개월 뒤에 물량이 풀린다면 가격하락등이 우려가 되는 종목이기도 합니다.